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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플라스
Grand Place
말 그대로 직사각형의 커다란 광장을 가리킨다. 벨기에 하면‘오줌싸개 동상’과‘초콜릿’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것들과 함께 이 그랑플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한때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가 그랑플라스를 향해‘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말했으며 자주 이곳을 찾아와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가로 70m, 세로 110m 크기의 광장 주변은 고딕, 바로크 양식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둘러싸여 있고 바닥은 미끈한 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이 곳은 12세기부터 벨기에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광장이다. 광장을 둘러싸고 사방의 건물들(시청, 길드 하우스, 왕궁과 여러 개의 주요 관청)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브뤼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광장에서는 연중 행사가 끊이지 않고 열리며 노천 꽃시장도 열려 수백 가지의 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광장을 중심으로 연결된 골목을 돌아보면 브뤼셀의 볼거리를 빠짐 없이 볼 수 있게 된다. 밤이 되면 조명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조명쇼가 펼쳐져 더욱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브뤼셀에서 반나절 정도의 시간만을 보내므로 그것의 화려한 모습을 보지 못한채 아쉬움을 남기고 브뤼셀을 떠나야 한다.
스팟 정보 | 여는 시간, 비용, 찾아가는 길, 교통 등
| 찾아가는 길 |
중앙역에서 그랑플라스까지는 불과 5분정도거리로 역 밖으로 나와 정면의 횡단보도를 건너 대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왼편에 작은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철창문과 계단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작은 교차로에서 정면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확 트인 광장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