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결혼식 올리고 코로나가 막 심해지던 시기라 신혼여행을 못갔어요 🥲 그리고 2년만에 신혼여행을 계획했습니다 :) 그사이에 아이도 생겨서 맡겨두고 가는상황이라 최대한 알차게 다니고 싶었는데 완전 자유로 알아보려니 나라 하나를 다니는거라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우연한 기회로 블루를 알게됐고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 기차시간표도 시간 추천과 예약으로 잘 다녀왔어요 아마 저희끼리 했으면 시행착오가 많았을거 같아요! 일정표에 세세하게 추천하는 투어나 투어시간표 까지 적어주셔서 일정표만 가지고 다녔어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 다만 마지막에 시간이 잘못 써져있던걸 저희도 발견 못해서 착오가 있었지만 원활하게 잘 처리해주셨어요 😀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재이용할 의사 백프로입니다 🫶🏻 그리고 상담시간 긴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시차 때문에 한국시간으로 늦은시간에도 상담되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