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의 고풍스러운 지역인 구시가에 위치한 호텔로 붉은색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라트비아 국립 오페라, 박물관, 콘서트홀을 비롯해 쇼핑지구와 펍, 레스토랑, 기차와 버스역도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편리한 위치의 호텔이다. 2001년 여름에 개장한 호텔이지만 19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여러번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엘리베이터등이 설치된 현재의 안락한 호텔이 되었다. 친절한 직원이 있고 에어컨이 설치된 호텔의 카페에서는 유럽식의 아침식사가 제공되며 투숙객이 요청할 경우 룸서비스도 가능하다. 투숙객은 체류하는 동안 호텔이 후원하는 나이트클럽 Roxy에 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