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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교통의 요충지, 자그레브 Zagreb : 중세의 매력과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 최고 휴양지인 크로아티아의 수도 임에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조금은 초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지만 도시 곳곳에 숨은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등으로 가기 위해 자그레브를 들른다. 심지어 도시를 둘러볼 생각도 하지 않고 지나칠 정도로 그 유명세가 약하지만 실제 저렴한 물가와 친절한
    자그레브의 시민들, 도시의 골목골목 활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 자그레브
  • 1995년 세르비아 군의 공습공격으로 파괴되고 혼란스럽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으며 크로아티아의 수도로서 문화, 경제적인 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도시가 크지 않아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 있으며 주 볼거리는 구시가와 기차역 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가장 번화한 곳은 반젤라치크 광장 주변이다.
    하루 정도 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자그레브에서의 주 관광으로 당일 코스인 플리트비체를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자그레브(Zagreb) 들어가기
  • 국제선항공이동(International Airways)
  • 전세기를 제외한 인천에서 출발하는 자그레브 정규 직항편은 없기 때문에, 파리 또는 이스탄불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 자그레브취항 주요항공사 : 에어프랑스(Air France), 루프트한자(Lufthansa),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 기차이동(Train)
  • 비교적 교통이 잘 발달 되지 않은 슬로베니아와 헝가리 그리고 보스니아 등에 국경을 마주하는 크로아티아는 다른 유럽과 비교해서 기차의 발달이 미비히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비엔나), 헝가리(부다페스트)와 연결 된 1일 1~3회 정도의 국제선 열차가 운행된다.
  • 자그레브 중앙역(Zagreb Glavni Kolod)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기차역 앞 트램역에서 6, 13번을 이용하면 반젤라치크 광장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트램 3정거장. 기차역에서 반젤라치크 광장까지는 그린라인으로 트램을 무료 탑승 할 수 있다.
  • - 주요도시 소요시간 : 베네치아 (Venezia, IT. 8시간) / 짤츠부르크 (Salzburg, AT 7시간) / 뮌헨 (Munich, DE 9시간) / 부다페스트 (Budapest, HU 6시간 20분) /
    류블라냐 (Ljublijana, SI 2시간 21분) / 비엔나 (Wien, AT 6시간 25분)
  • 자그레브
자그레브(Zagreb) 시내교통
  • 트램
  • 기차역에서 반젤라치크 광장을 중심하는 구시가 지구의 트램은 그린 라인으로 트램을 무료로 탑승 할 수 있다.
    http://www.croatiatraveller.com/Zagreb_region/TramMap.htm
  • 티켓은 타박 샵(담배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1회권(30분 유효) 8kn. 탑승해서 티켓 펀칭이 필수이다
  • - 주요트램 : 중앙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2, 6번 트램. / 반젤라치크 광장에서 버스터미널까지 6번 트램. / 중앙역에서 반젤라치크 광장까지 6, 13번 트램.
  • 트램
자그레브(Zagreb) 100배 즐기기
  • 자그레브 추천코스
  • 중앙역 → 반젤라치크 광장 → 노천시장 → 대성당 → 돌의 문 → 성 마르코 성당 → 로트르슈차크 탑
  • 관광정보
  • 반젤라치크 광장 Trg Bana Josip Jelacica
  • 시내의 번화가 중심 광장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다. 한쪽은 현대적인 건물들로 한쪽은 역사적인 건물들로 둘러싸인 광장은 수많은 이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1848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침입을 물리친 영웅 ‘반 조세프 젤라치크’의 이름을 따서 불리는 이 광장 한켠에는 그의 동상이 서있다.
  • 반젤라치크 광장
  • 자그레브 대성당 Katedrala Sv.Stjepana
  •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시내 어디서나 높이 솟아 오른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이다. 12세기에 세워진 성당은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과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손상을
    입었던 것을 최근에 복원한 결과 지금의 모습으로 자그레브를 상징하는 건물이 되었다. 현재도 복원은 진행 중이다. 성당의 내부는 전형적인 고딕양식으로 천장이 높고
    화려하며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이다. 대성당 한쪽 벽면에는 상형문자로 보이는 글자가 있는데 그라고르 문자로 9세기 탄생한 이 글자는 10~16세기 사용이
    되었다. 입장료: 무료
  • 자그레브 대성당
  • 돌의 문 Kamenita Vrata
  • 반젤라치크 광장에서 북쪽 성 마르코 성당 쪽으로 올라가는 골목에 아치로 된 작은 터널이 있다. 13세기에는 5개의 문이 있었지만 1731년 화재로 모두 소멸되고 현재는
    삼각 지붕 모양의 돌문과 그 화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성모마리아와 예수의 그림만이 남아있다. 지금까지도 그 기적을 바라는 수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항상
    촛불과 꽃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성 마르코 성당 Crkva sv. Marka
  • 14~5세기 건축된 성당으로 외관은 고딕양식이지만 창의 형태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되어있다.
    이 성당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타일로 구성된 모자이크 지붕이다. 갈색과 청색, 흰색 등
    다양한 컬러의 타일로 구성된 이 지붕에는 오른쪽에는 자그레브의 문양을, 왼쪽은 크로아티아의 문양을 표현하고 있다. 입장료: 무료
  • 성 마르코 성당
  • 로트르슈차크 Lotrscak
  • 13세기에 세워진 이 타워는 옛 그라데치의 남쪽 도성 입구였으며 매일 저녁 도성의 출입구를 폐쇄하는 시간을 알리는 통금 종소리가 울렸다.
    그라데치 지구 입구에 있으며 바로 앞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 그리 긴 구간이 아니라 옆의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자그레브의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추천.
  • 로트르슈차크
자그레브(Zagreb) 맛집 즐기기
  • 물가가 비싼 크로아티아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푸짐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그레브는 각 지방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반젤라치크 광장을 중심으로 LLICA거리와 TESLINA에서 PRERADOVICEVA거리에 레스토랑과 바, 카페가 몰려있다.
    작은 레스토랑이 RADICEVA거리의 골목마다 있어 가정집 같은 아늑함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패스트푸드 등의 간단하고 저렴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은 기차역 근처의 지하 쇼핑몰을 이용하면 좋다.
  • VINCEK
  •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디저트 카페로 자그레브를 방문하는 이들이 한번쯤 들르게 되는 곳이다. 늘 손님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자리를 잡기가 어렵다.
    LLICA 거리의 로트르슈차크 올라가는 케이블카 입구가 바로 옆에 위치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수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바닐라 크림 케이크까지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5~10KN
  • - TEL: 483 3612 http://www.vincek.com.hr/en/home/
  • VINCEK
  • KAPTOLSKA KLET
  • 자그레브 대성당 앞의 레스토랑으로 수많은 여행 책자에 소개되어 있어서 늘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실내가 넓고 테이블도 커서 많은 수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구이 요리와 직접 만든 소시지가 주요리이다. 가격대는 40~80KN
  • - TEL: 4814 838 http://www.kaptolska-klet.hr/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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